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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코피예프

Piano sonata No. 1 in F minor, Op. 1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제1번 바단조, 작품번호 1 / 악보를 통한 악곡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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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sonata No. 1 in F minor, Op. 1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제1번 바단조, 작품번호 1

 

1. 감상의 요점

2. 작곡가

프로코피예프(Prokofiev, Sergey Sergeyevich : 1891. 4. 23∼1953. 3. 5)는 러시아의 에카테리노슬라브지방에서 태어 났으며, 피아니스트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9세때 오페라를 작곡하여 어린이들끼리 공연했을 정도로 일찍부터 천재성을 나타냈다. 그는 13세 때 페테르스부르크 음악원에 입학하여, 20세때 최초로 자신의 작품 독주회를 열어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을 연주했고, 1917년에 볼셰피키 혁명이 일어나자 미국으로 가서 작곡가 및 피아노 연주가로 활동하며 작품을 발표했으며, 그후 유럽으로 옮겨 프랑스 파리에 정착했다.

그는 1923년에 처음으로 조국 소련의 초청을 받았으나 병중인 어머니를 떠날 수 없어서 가지 못하고, 어머니가 떠난 후에 조국으로 가서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그후 1933년에 소련으로 영구 귀국하였으며, 영화 음악 키제 중위 , 발레 음악 로미오와 줄리엣, 음악 동화 피터와 늑대 등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3. 악곡 해설

이 곡은 1907년에 프로코피예프가 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 재학 중이던 16세에 작곡된 초기 작품이다.

이 작품은 그의 공식적인 피아노 소나타 데뷔작으로 간주되며, 그의 작곡 경력의 출발점이자 그의 음악 세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작품이다.

그의 개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후기 낭만주의적 색채가 강하게 나타나는 이 곡은 단일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형식적으로는 소나

타 형식을 사용하였으며, 이후의 소나타들에 비해 간단하면서도 집중된 감정을 전달하며, 그의 개성과 낭만주의적 전통을 조화롭게 융합한 특징이 돋보인다

 

 

Allegro, F minor, 12/8 time, Sonata form

빠르게, 바단조, 12/8 박자, 소노타 형식

 

서주 1-4 빠르게 바단조 12/8
제시부 1주제 5-25
경과구 25-36
37-41 4/4
2주제 42-73 내림가장조 12/8
74-81 4/4
연결구 82-94 12/8
발전부 1부분 94-104 바단조
105-109 라단조
110-112 사장조 4/4
113-115 12/8
2부분 116-119
120-121 가장조 4/4
122-133 12/8
3부분 134-145 바단조 4/4
재현부 1주제 146-151 덜 빠르게 12/8
경과구 152-173 빠르게
2주제 174-193 내림라장조
194-209 바단조 4/4
연결구 210-217 12/8
218-225 4/4
코다 226-238 더 빠르게
239-244 덜 빠르게

 

 

제1주제

 

제2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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