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쇼팽 녹턴 제5번 올림바장조, 작품번호 15-2 Chopin Nocturne No. 5 in F-sharp Major, Op. 15, No. 2 / 악보를 통한 악곡 분석

talk877 2024. 10. 10. 02:28
728x90
반응형
SMALL

쇼팽(Chopin, Fryderyk : 1810?∼1849)은 피아노 음악에 독자적인 세계를 개척하여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리우는 작곡가이다. 고전음악의 바탕 위에 낭만적인 감정을 담아 지적인 피아노곡을 발전시켰다. 특히 폴란드의 통속적인 춤곡인 《폴로네이즈》와 《마주르카》를 예술적인 경지의 춤곡으로 승화시켰다.
 주요 작품으로 피아노 협주곡 1, 2번, 피아노 소나타 2번, 3번, 폴로네이즈 3번, 즉흥 환상곡, 21개의 왈츠, 4개의 스케르초, 24곡의 전주곡, 56곡의 마주르카, 27곡의 연습곡 등이 있다. 
 
악곡 해설
 녹턴은 아일랜드 출신 작곡가 존 필드가 창안한 피아노 소품 형식의 하나로 쇼팽에 의해 표현법 형식이 완성되었다. 이것은 페달의 효과를 살린 반주 위에 섬세하고 감미로운 선울이 서정적으로 노래되는 것이다. 쇼팽이 쓴 녹턴은 총 21곡으로 그 중 19곡이 알려지고 있으며 제2번과 제5번이 특히 유명하다.

 

● Larghetto, F-sharp Major, 2/4 time, Compound Ternary Form

느리고 여유 있게, 올림바장조, 2/4 박자, 복합 3부 형식

 

조용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 곡은 녹턴 제2, 8번과 함께 쇼팽의 녹턴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1830년대 초반에 쓰였고 1834년에 출판되었다. 그리고 연인인 조르주 상드(1804-1876)에게 헌정되었다.

곡은 세 부분으로 나뉘며, 첫 번째 부분(A)은 우아하고 평온한 주제가 제시되고, 두 번째 부분(B)은 더욱 활기차고 강렬한 분위기로 전환되며, 마지막 세 번째 부분(A')은 다시 첫 번째 부분의 분위기로 돌아가면서 끝을 맺는다.

 

 

A a 1-16 느리고 여유 있게 올림바장조 2/4
b 16-24
B 1부분 25-32 두 배 빠르게 올림바단조
2부분 33-40
3부분 41-48
A' a' 48-54 느리고 여유 있게 올림바장조
b' 55-62

 

 

A

https://youtu.be/Op2qx3qCWAM

 

-a

https://youtu.be/a43sAPSvyek

 

-b

https://youtu.be/YKDPF7IiB5Y

 

B

https://youtu.be/Oq4jBEGB_Yo

 

-1부분

https://youtu.be/BW4GKC14ZsU

 

-2부분

https://youtu.be/7lyovR-rDU4

 

-3부분

https://youtu.be/Wrbr1CuSKvY

 

 

A'

https://youtu.be/-yCMcaNvyOc

 

-a

https://youtu.be/hhuHGwDlZlA

 

-b

https://youtu.be/9zvwaoSG6Ok

 

 

전곡감상하기 
https://youtu.be/8nUniZKVJxs

 

728x90
반응형
LIST